강남구, 건축심의 '디자인' 중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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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구는 오는 11월부터 건축물허가 심의시 도시경관 개선을 위해 디자인에 중점을 둔 심의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강남구는 기존 건축심의가 평면 배치와 동선 등 이차원적인 심의에 중점을 뒀지만, 앞으로는 기능 심의와 더불어 건축물 색채와 디자인 등 3차원적인 입체 심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강남구는 오는 10월말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건축 심의위원을 건축 디자인과 색채, 친환경 건축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대폭 교체하고 심의과정을 인터넷에 공개할 방침입니다.
건축심의 대상은 미관지구 안의 건축물과 일정규모 이상의 다중이용시설, 분양대상 건축물, 구청장 부의사항 중 11층 이상 건축물, 공동주택 중 아파트, 주차전용건축물 등입니다.
이주은기자 jooeunwin@wowtv.co.kr
강남구는 기존 건축심의가 평면 배치와 동선 등 이차원적인 심의에 중점을 뒀지만, 앞으로는 기능 심의와 더불어 건축물 색채와 디자인 등 3차원적인 입체 심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강남구는 오는 10월말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건축 심의위원을 건축 디자인과 색채, 친환경 건축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대폭 교체하고 심의과정을 인터넷에 공개할 방침입니다.
건축심의 대상은 미관지구 안의 건축물과 일정규모 이상의 다중이용시설, 분양대상 건축물, 구청장 부의사항 중 11층 이상 건축물, 공동주택 중 아파트, 주차전용건축물 등입니다.
이주은기자 jooeunw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