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이 동양그룹 금융계열사들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종합재무설계 서비스를 강화에 나설 계획입니다.

동양생명은 지난 주말 일산 인재개발원에서 'FC 뉴스타트 전진대회'를 열고 남성 전문FC조직의 전문성 강화와 종합재무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날 행사를 통해 회사측은 고객의 재무설계시 종합적 자산 포트폴리오 구성을 위해 변호사, 세무사, 투자 상담사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단을 결성했습니다.

이들 자문단들은 FC들에게 정기적인 강의를 진행해 재무설계의 역량을 높인다는 계획이며, 금융 계열사와 연계해 종합재무설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