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감사합니다.”

‘2006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The Korea-China Supermodel contest 2006) 1위에 빛나는 차서린이 기쁜 마음을 자신의 미니홈피에도 드러냈다.

차서린은 자신의 미니홈피 대문에 ‘행복’ 이라고 기분을 표현한 뒤 “하나님 감사합니다. 부모님 감사합니다. 성균관대학교 교수님, 나불이들 감사합니다”라고 기쁜 마음을 주체하지 못했다.

이어 그녀는 “10월15일~ 11월 6일 중국가요”라고 일정을 소개하기도 했다.

차서린은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에 재학중으로 178cm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그녀는 2000년 제 2회 해태제과 모델 선발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동안 MBC ‘로망스’, SBS ‘건빵 선생과 별사탕’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이정아 happy@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