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10.12 16:31
수정2006.10.12 16:31
오리온그룹이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진출합니다.
업계에 따르면 오리온그룹은 내달중 자본금 100억원대의 게임퍼블리싱 계열사를 설립하기 위해 막바지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온미디어와 메가박스, 쇼박스 등 방송, 영화 사업에 이어 게임 사업까지 진출하게 될 경우 오리온그룹은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사업 전분야를 아우르게 될 전망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