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이 출연한 아동복지재단은 오늘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아동복지 프로그램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재단측은 지난 8월 공모한 '장애아동 재능개발 및 재활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응모해 최종 선정된 25개 프로그램에 총 3억원의 지원금을 해당기관에 전달했습니다.

또, 지난해 성산동과 봉천동에 마련한 기아대책의 지역아동센터 '행복한 홈스쿨'을 올해 중 1곳을 추가적으로 개소하기 위해 1억원의 전달식도 가졌습니다.

스튜어트 솔로몬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나는 아동들에게 꿈을 주는 든든한 친구가 되어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