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파트 시세> 수도권 아파트 거래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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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실험으로 부동산시장을 지켜보는 사람만 늘고 거래가 줄어서 시장 예측이 어려운 상탭니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시장의 특성에 따라 성급한 매도를 피하라고 충고하는데요, 시세보다 낮게 매물을 내놓을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시장 상황과 전문가들의 견해를 꼼꼼하게 살펴보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수도권의 시세 알려드리겠습니다.
경기도 매매가 0.37%로 전 주에 비해 절반의 상승률 기록했고, 전세가는 0.19%로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상승률 기록했습니다.
신도시 매매가 0.28%, 전세가 0.25%로 신도시는 전 주와 비슷한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1) 경기도 아파트 매매가
구리시가 0.93%로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 지난주에 이어서 가장 높은 상승률 이어가고 있습니다. 구리시는 올 가을에 꾸준한 매매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상탭니다. 남양주 0.79%, 과천시 0.77%로 모두 0.7%이상의 상승률 유지하고 있고, 수원 0.65%, 군포 0.64%로 0.6% 이상의 상승세 이어가고 있습니다.
(구리시 아파트 매매가) 교문동 일대의 아파트 매매가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교문동 구리한양 50평형이 1500만원 올라 5억원에, 구리우성 49평형도 1500만원 올라 5억원에 매매가 형성돼있습니다.
2) 경기도 아파트 전세가
전세가는 전반적으로 이번주에 상승률 절반가량 떨어진 상탭니다. 김포시가 0.78%, 남양주 0.72%로 0.7% 이상 올랐는데요,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상승률 기록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용인 0.35%, 군포 0.27%, 고양 0.26%로 소폭의 상승률 보였습니다.
(김포시 아파트 전세가) 감정동 푸른마을 신안실크벨리 56평형이 500만원 올라 1억2000에, 품무동 유현마을 현대프라임빌 48평형이 500만원 올라 1억3000만원에 전세가 형성돼있습니다.
3) 신도시 아파트 매매, 전세가
신도시 중에서 산본이 지난주에 이어 꾸준하게 호가가 오르고 있습니다.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인근 지역 아파트 시세가 오르고 있는데요, 매매가는 산본이 0.5% 올랐고, 일산 0.49%, 중동 0.43%로 0.4% 이상의 상승률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평촌과 분당은 0.22%와 0.13%로 상승률 미약한 상탭니다.
전세가도 마찬가지로 산본이 1.12%로 최고치를 기록했고 일산과 평촌이 0.23%, 0.22%로 0.2%의 낮은 상승률 이어가고 있습니다. 중동과 분당도 0.14%, 0.06%로 일부단지의 소폭의 가격 상승을 제외하고는 변동사항 없는 상탭니다.
(산본 아파트 매매, 전세가) 산본동 장미삼성 49평형은 매매가가 2500만원 올라 7억원에, 전세가는 750만원 올라 2억3000만원에 시세 형성돼있습니다.
(일산 아파트 매매, 전세가) 또, 일산동 후곡롯데 21평형은 매매가 1000만원 올라 1억3500만원에, 전세가는 750만원 올라 8500만원에 시세 형성돼있습니다.
오늘밤 12시에 판교신도시 2차분양분 당첨자 발표가 있는데요, 당첨되시는 분들께는 미리 축하드립니다. 떨어진 분들은 낙심 마시고 유망 분양단지로 눈을 돌려보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용인과 송도, 성남도촌지구와 같은 곳에서도 앞으로 분양이 예정돼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안목으로 새로운 대안을 마련하셔야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꾸준한 상승세 이어가고 있는 구리시에 시세 보시면서 마치겠습니다.
정혜연기자
경기도 매매가 0.37%로 전 주에 비해 절반의 상승률 기록했고, 전세가는 0.19%로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상승률 기록했습니다.
신도시 매매가 0.28%, 전세가 0.25%로 신도시는 전 주와 비슷한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1) 경기도 아파트 매매가
구리시가 0.93%로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 지난주에 이어서 가장 높은 상승률 이어가고 있습니다. 구리시는 올 가을에 꾸준한 매매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상탭니다. 남양주 0.79%, 과천시 0.77%로 모두 0.7%이상의 상승률 유지하고 있고, 수원 0.65%, 군포 0.64%로 0.6% 이상의 상승세 이어가고 있습니다.
(구리시 아파트 매매가) 교문동 일대의 아파트 매매가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교문동 구리한양 50평형이 1500만원 올라 5억원에, 구리우성 49평형도 1500만원 올라 5억원에 매매가 형성돼있습니다.
2) 경기도 아파트 전세가
전세가는 전반적으로 이번주에 상승률 절반가량 떨어진 상탭니다. 김포시가 0.78%, 남양주 0.72%로 0.7% 이상 올랐는데요,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상승률 기록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용인 0.35%, 군포 0.27%, 고양 0.26%로 소폭의 상승률 보였습니다.
(김포시 아파트 전세가) 감정동 푸른마을 신안실크벨리 56평형이 500만원 올라 1억2000에, 품무동 유현마을 현대프라임빌 48평형이 500만원 올라 1억3000만원에 전세가 형성돼있습니다.
3) 신도시 아파트 매매, 전세가
신도시 중에서 산본이 지난주에 이어 꾸준하게 호가가 오르고 있습니다.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인근 지역 아파트 시세가 오르고 있는데요, 매매가는 산본이 0.5% 올랐고, 일산 0.49%, 중동 0.43%로 0.4% 이상의 상승률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평촌과 분당은 0.22%와 0.13%로 상승률 미약한 상탭니다.
전세가도 마찬가지로 산본이 1.12%로 최고치를 기록했고 일산과 평촌이 0.23%, 0.22%로 0.2%의 낮은 상승률 이어가고 있습니다. 중동과 분당도 0.14%, 0.06%로 일부단지의 소폭의 가격 상승을 제외하고는 변동사항 없는 상탭니다.
(산본 아파트 매매, 전세가) 산본동 장미삼성 49평형은 매매가가 2500만원 올라 7억원에, 전세가는 750만원 올라 2억3000만원에 시세 형성돼있습니다.
(일산 아파트 매매, 전세가) 또, 일산동 후곡롯데 21평형은 매매가 1000만원 올라 1억3500만원에, 전세가는 750만원 올라 8500만원에 시세 형성돼있습니다.
오늘밤 12시에 판교신도시 2차분양분 당첨자 발표가 있는데요, 당첨되시는 분들께는 미리 축하드립니다. 떨어진 분들은 낙심 마시고 유망 분양단지로 눈을 돌려보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용인과 송도, 성남도촌지구와 같은 곳에서도 앞으로 분양이 예정돼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안목으로 새로운 대안을 마련하셔야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꾸준한 상승세 이어가고 있는 구리시에 시세 보시면서 마치겠습니다.
정혜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