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무상감자 주총 승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글과컴퓨터가 임시주총을 갖고 자본감소 안건을 승인했습니다.
이로써 한컴은 액면가 500원의 주식 5주를 1주로 병합하게 되며 자본금은 610억원에서 122억원으로 줄게 됩니다.
한컴 관계자는 "이번 자본감소로 1억 1,500만 주에 이르는 과도한 발행주식 수가 5분의 1로 줄게 돼 유통주식수의 안정과 주당 순자산가치를 상승시키는 효과를 가져와 주가가 적정 회사 가치를 반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이로써 한컴은 액면가 500원의 주식 5주를 1주로 병합하게 되며 자본금은 610억원에서 122억원으로 줄게 됩니다.
한컴 관계자는 "이번 자본감소로 1억 1,500만 주에 이르는 과도한 발행주식 수가 5분의 1로 줄게 돼 유통주식수의 안정과 주당 순자산가치를 상승시키는 효과를 가져와 주가가 적정 회사 가치를 반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