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기관 투자성적표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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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기관 선호주는 곧 수익률이라는 인식이 최근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지난달부터 코스닥시장에서 투자 평가 손실을 기록한 기관들이 늘고 있습니다.
전준민기잡니다.
<기자>
국내 펀드설정 규모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PCA투신운용.
지난달부터 코스닥시장에서의 투자성적표는 부진했습니다.
CG1) <PCA 투자성적표>
*코아로직
- 1만2천주 매입(3만3천원)
- 1,100주 매도(3만200원)
- 현주가 2만8천원대 손실
코아로직 주식 1만2천여주를 평균 3만3천원에 매입했다가 일부를 3만원대에 처분해 손실을 봤고, 여전히 현 주가가 2만8천원대에 머물러 있어 추가 평가손실을 기록중입니다.
또 지난달 포휴먼 주식을 매수했다가 손실을 보자 최근 추가 매수로 평균단가 낮추기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현원에 투자한 대한투자신탁운용 역시 평가손실을 입은 사롑니다.
CG2) <대한투신 투자>
*현원
- 216만주 매수(895원)
- 40만주 매도(609원)
- 현주가 650원대 손실
최근 경영권 분쟁 소식으로 급등세를 보이기 직전 보유중인 40여만주를 평균 매수단가보다 200원이상 낮은 가격에 처분해 손실을 봤습니다.
이밖에 바클레이즈도 알토닉스 주식 50여만주를 평균 470원대에 매입했지만 현주가가 370원대에 머물고 있고, 마이다스에셋이 평균 3만8천원대에 투자한 한국전자금융 역시 최근 약세흐름을 보였습니다.
결국 그동안 증시를 주도하면서 양호한 주가흐름을 보였던 기관 선호종목이 최근 약세를 보이면서 투자자 스스로 우량주 위주로 선별하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조언입니다.
와우TV뉴스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
기관 선호주는 곧 수익률이라는 인식이 최근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지난달부터 코스닥시장에서 투자 평가 손실을 기록한 기관들이 늘고 있습니다.
전준민기잡니다.
<기자>
국내 펀드설정 규모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PCA투신운용.
지난달부터 코스닥시장에서의 투자성적표는 부진했습니다.
CG1) <PCA 투자성적표>
*코아로직
- 1만2천주 매입(3만3천원)
- 1,100주 매도(3만200원)
- 현주가 2만8천원대 손실
코아로직 주식 1만2천여주를 평균 3만3천원에 매입했다가 일부를 3만원대에 처분해 손실을 봤고, 여전히 현 주가가 2만8천원대에 머물러 있어 추가 평가손실을 기록중입니다.
또 지난달 포휴먼 주식을 매수했다가 손실을 보자 최근 추가 매수로 평균단가 낮추기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현원에 투자한 대한투자신탁운용 역시 평가손실을 입은 사롑니다.
CG2) <대한투신 투자>
*현원
- 216만주 매수(895원)
- 40만주 매도(609원)
- 현주가 650원대 손실
최근 경영권 분쟁 소식으로 급등세를 보이기 직전 보유중인 40여만주를 평균 매수단가보다 200원이상 낮은 가격에 처분해 손실을 봤습니다.
이밖에 바클레이즈도 알토닉스 주식 50여만주를 평균 470원대에 매입했지만 현주가가 370원대에 머물고 있고, 마이다스에셋이 평균 3만8천원대에 투자한 한국전자금융 역시 최근 약세흐름을 보였습니다.
결국 그동안 증시를 주도하면서 양호한 주가흐름을 보였던 기관 선호종목이 최근 약세를 보이면서 투자자 스스로 우량주 위주로 선별하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조언입니다.
와우TV뉴스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