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가 건강보험과 통신요금을 접목시킨 컨버전스 요금제 '유비무환요금제' 가입자가 출시 3개월만에 10만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유비무환요금제는 KTF와 동부화재가 공동으로 협력해 내놓은 요금제로, 국내 최초로 통신과 보험이 결합된 요금제입니다.

KTF는 장기불황에 보험마저 따로 가입하기 부담스러운 현실에 착안해 소비자들의 애로사항을 만족시켜 준 점이 적중했다고 분석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