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8년 동안 무분규 사업장을 실현해오고 있는 현대엘리베이터는 올해 초 대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노조가 임금 및 단체협상 전권을 사측에 위임한 바 있으며
경영전략세미나에 노동조합 임원이 함께 참석하는 등 노사 협력을 공고히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앞으로도 5단계 신노사로드맵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글로벌 체제에 걸맞는 성숙한 노사문화를 정립해 기업가치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생산성혁신대회는
미국의 말콤볼드리지상과 일본의 경영품질상 등을 벤치마킹해 측정, 평가하고 체계화된 경영 기법을 보급, 전파함으로써 우리 기업들이 생산성 향상의 강력한 시스템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기업포상제도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