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서울 오피스 임대수익 1.23%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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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서울지역 오피스의 월임대수익이 강남권을 중심으로 1.23% 상승하며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은 3분기 임대동향을 조사한 결과 마포·여의도권의 월임대수익이 전기대비 1.01% 하락했지만 강남과 도심권이 각각 3.86%와 0.36% 올라 전체적으로 상승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피스 공실률 역시 지난 2분기 큰폭 하락에 따른 조정으로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강남권은 여전히 공급보다 수요가 많아 전기대비 0.35% 공실률 하락을 기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
한국감정원은 3분기 임대동향을 조사한 결과 마포·여의도권의 월임대수익이 전기대비 1.01% 하락했지만 강남과 도심권이 각각 3.86%와 0.36% 올라 전체적으로 상승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피스 공실률 역시 지난 2분기 큰폭 하락에 따른 조정으로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강남권은 여전히 공급보다 수요가 많아 전기대비 0.35% 공실률 하락을 기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