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까지 고유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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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10년까지 고유가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최근 유가 하락을 추세적인 반적으로 보기 어려우며 OPEC의 여유생산능력 제약 때문에 적어도 2010년까지는 고유가가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박복영 KIEP 부연구위원은 "OPEC의 결속력과 시장지배력은 계속 유지될 것"이라며 "OPEC은 비전통적 석유와 대체에너지 개발의 임계수준인 50달러대를 암묵적인 목표유가로 설정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최근 유가 하락을 추세적인 반적으로 보기 어려우며 OPEC의 여유생산능력 제약 때문에 적어도 2010년까지는 고유가가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박복영 KIEP 부연구위원은 "OPEC의 결속력과 시장지배력은 계속 유지될 것"이라며 "OPEC은 비전통적 석유와 대체에너지 개발의 임계수준인 50달러대를 암묵적인 목표유가로 설정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