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총리 주재 경제상황점검회의 검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북한 핵실험 단행으로 금융시장이 요동치는 가운데 정부가 경제상황점검회의 개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재정경제부는 긴급 안보장관회의가 끝나는대로 권오규 경제부총리가 주재하는 경제상황점검회의나 금융정책협의회를 소집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최 시각은 오후 3시경으로 환율, 주식시장 등 금융시장 전반과 국가신용등급 등 국제사회 반응 등을 점검하게 됩니다.
정부는 특히 북한 핵실험에대한 국제사회의 제재수위가 높아질 경우 국가신용등급과 외국인투자에 미칠영향이 가장 우려된다고 전했습니다.
금융감독당국도 윤증현 금융감독위원장 주재로 긴급회의를 갖는 한편 금감위.원 공동으로 비상대책반을 구성했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
재정경제부는 긴급 안보장관회의가 끝나는대로 권오규 경제부총리가 주재하는 경제상황점검회의나 금융정책협의회를 소집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최 시각은 오후 3시경으로 환율, 주식시장 등 금융시장 전반과 국가신용등급 등 국제사회 반응 등을 점검하게 됩니다.
정부는 특히 북한 핵실험에대한 국제사회의 제재수위가 높아질 경우 국가신용등급과 외국인투자에 미칠영향이 가장 우려된다고 전했습니다.
금융감독당국도 윤증현 금융감독위원장 주재로 긴급회의를 갖는 한편 금감위.원 공동으로 비상대책반을 구성했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