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DMS 해외수주 비중 증가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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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4일 DMS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배승철 연구원은 상대적으로 이익률이 높은 해외 수주 비중 증가에 따라 영업이익률 전망을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DMS의 제품 가격 경쟁력과 높아진 해외 인지도에 힘입어 올해 현재 고객 업체는 작년 대비 5개가 늘어난 15개사.
특히 향후 설비 투자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 지역의 TFT-LCD 업체들을 신규 고객으로 확보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TFT-LCD 업체들의 설비 투자가 회복되는 시점에서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
한편 패널업체들의 투자계획 변경을 반영해 목표가는 1만25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배승철 연구원은 상대적으로 이익률이 높은 해외 수주 비중 증가에 따라 영업이익률 전망을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DMS의 제품 가격 경쟁력과 높아진 해외 인지도에 힘입어 올해 현재 고객 업체는 작년 대비 5개가 늘어난 15개사.
특히 향후 설비 투자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 지역의 TFT-LCD 업체들을 신규 고객으로 확보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TFT-LCD 업체들의 설비 투자가 회복되는 시점에서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
한편 패널업체들의 투자계획 변경을 반영해 목표가는 1만25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