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투자증권이 메가스터디 목표가를 14만1000원으로 올려잡았다.

4일 한누리 신은주 연구원은 중등 온라인 교육 시장 1위 업체인 엠베스트 합병으로 매출과 이익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자회사 합병 효과로 예상 EPS 성장률이 내년에 8.7%, 2008년에는 13.1%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엠베스트의 오프라인망 구축 전략에 따라 오프라인 학원 부문의 성장성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