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최고 소득 여가수 기네스북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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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팝스타 마돈나(48)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소득을 올린 여가수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dpa통신에 따르면 기네스북측은 최근 "마돈나가 2004년 5000만달러(약 471억원)를 벌어들여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기록을 깼다"고 밝혔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00년 약 363억원의 수입을 올려 2001년부터 이 부문 기록을 지켜왔다.
한편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제임스 블런트는 지난해 236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1집 앨범 '백 투 베들럼(Back To Bedlam)'으로 '영국에서 가장 빠르게 팔린 데뷔앨범' 기록을 갖게 됐다.
dpa통신에 따르면 기네스북측은 최근 "마돈나가 2004년 5000만달러(약 471억원)를 벌어들여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기록을 깼다"고 밝혔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00년 약 363억원의 수입을 올려 2001년부터 이 부문 기록을 지켜왔다.
한편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제임스 블런트는 지난해 236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1집 앨범 '백 투 베들럼(Back To Bedlam)'으로 '영국에서 가장 빠르게 팔린 데뷔앨범' 기록을 갖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