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설계·시공회사인 희훈디앤지(대표 김익근·김찬근)는 관계사인 희훈아티퍼니처를 통해 이탈리아 부엌가구인 '살바라니(Salvarani)'를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희훈디앤지는 2000년부터 살바라니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타워팰리스 분당파크뷰 트라팰리스 등 40여개 주택에 살바라니 부엌가구를 공급해 왔다.

희훈아티퍼니처는 연말까지 직영점 3개와 전문점 7개를 열고 유명 가구디자이너인 까스띨리아 프로게띠가 디자인한 살바라니 부엌가구인 '하이티크'를 주력 제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