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최고 권위 행사인 제4회 대한민국 대표아파트 대상 시상식이 오늘 오전 전경련회관에서 열렸습니다.

한국경제TV가 주최하고, 건설교통부,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모두 75개 출품단지가 경합을 벌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서류접수를 시작으로 단지별심사, 세부평가를 걸쳐 78개 출품단지 가운데 15곳을 선정해 수상단지가 선정됐습니다.

시상식에는 건설교통부를 비롯해 내외귀빈과 수상기업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영예의 종합대상은 GS건설과 신동아건설에게 돌아갔습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