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업계, IPTV 시범사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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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PP, 포털사, 가전업체로 구성된 케이블TV업계 컨소시엄이 IPTV 시범서비스 사업에 참여합니다.
한국케이블TV협회는 CJ케이블넷, 씨앤앰커뮤니케이션, 티브로드를 공동 주관사로 하고 유선방송사업자(SO), 프로그램공급업체(PP), 지상파방송, 장비업체 등 총 150개 업체로 구성된 컨소시엄 명의로 IPTV 시범서비스 사업자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그러나 장비도입 등에 소요되는 시간을 감안해 내년 1월중 서비스 개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시범서비스에 앞서 기술표준 제정 문제를 선결해달라는 요구조건을 단서조항으로 달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한국케이블TV협회는 CJ케이블넷, 씨앤앰커뮤니케이션, 티브로드를 공동 주관사로 하고 유선방송사업자(SO), 프로그램공급업체(PP), 지상파방송, 장비업체 등 총 150개 업체로 구성된 컨소시엄 명의로 IPTV 시범서비스 사업자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그러나 장비도입 등에 소요되는 시간을 감안해 내년 1월중 서비스 개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시범서비스에 앞서 기술표준 제정 문제를 선결해달라는 요구조건을 단서조항으로 달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