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가 국민은행과 협력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난방공사에 납품하는 5백여 개의 협력 중소기업은 국민은행이 제공하는 'KB 파트너쉽론'과 'KB 기업제휴 카드'를 통해 필요한 생산자금의 신용대출이 가능해 집니다.

이와 함께 금리와 수수료 등에서 기존 기업 카드보다 다양한 우대 혜택과 부가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고 공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