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차세대 광학 드라이브인 HD-DVD를 내장한 노트북을 10월 중순에 선보입니다.

HD-DVD는 디스크 한장에 15기가비트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어 저장용량이 4기가비트인 일반 DVD에 비해 훨씬 고화질의 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장치입니다.

HD-DVD를 내장한 센스 M55 HD-DVD는 17인치 와이드 고광택 LCD에 풀HD급으로 HD-DVD의 고화질 영상을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