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이 원익쿼츠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28일 한화 임승범 연구원은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쿼츠의 안정적인 성장으로 지속적인 실적호전을 예상했다.

또한 진입장벽으로 높은 영업이익률이 유지될 전망이며 해외 수출 증가로 수익원 다각화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현 주가 수준이 저평가돼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30%와 26% 오른 481억원과 11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영업이익률은 23%로 추정.

목표가는 6500원.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