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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장비 생산업체인 아트라스콥코제조한국(주)(대표 죤 브룩샤이 www.atlascopco.com)가 한국시장 진출 25주년을 맞았다.

이 회사는 내달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스웨덴 스톡홀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아트라스콥코는 133년 역사를 자랑하는 글로벌기업이다.

현재 150개 국가에 진출해 있으며, 총 27,0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중 아트라스콥코제조한국(주)에는 11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연 매출은 약 1000억원이다.

한국 기계 산업의 발전과 함께 해온 아트라스콥코제조한국(주)의 주력 제품은 공기압축기와 발전기, 건설 및 광산장비, 산업용 공구 등이다.

이 회사가 외국계 회사에 대한 텃새가 상대적으로 심한 한국에서 오랫동안 신뢰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제품에 대한 품질 때문이다.

특히 환경과 사용자의 안전을 생각한 제품 설계 및 생산은 이 회사의 자부심이다.

생산과정에서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도록 친환경적 생산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인체공학적 설계로 사용자의 안전을 극대화시켰다는 평이다.

특히 200만 달러를 투자해 경기도 용인시에 설립한 고객지원센터는 진정한 '고객감동'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하나의 벤치마킹 사례가 되고 있다.

영국 로이드로부터 품질경영시스템(ISO9001-2000) 인증을 획득한 이 회사는 세일즈 팀 및 대리점 직원에게 강도 높은 교육을 실시, 막강한 맨 파워를 구축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것도 아트라스콥코제조한국(주)의 '현지 밀착' 경영의 일환이다.

NGO단체인 '굿네이버스'와 협력해 노원지역에서 방과 후 아동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 직원들이 급여의 일부를 공부방 프로그램 운영자금으로 기부하는 등 봉사활동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즉 아트라스콥코제조한국(주)는 외국계 회사와 현지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경영을 25년 동안 실현해온 것이다.

죤 브룩샤이 대표는 "급속도로 성장하는 한국 경제의 발전에 발맞추기 위해 시장과 직원에 대한 투자를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