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와 한국소비자포럼이 공동 개최한 '2006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27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렸다.

174개 부문,445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소비자들의 직접 투표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심사에서는 신한은행과 금호렌터카 등 64개 브랜드가 부문별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특히 교촌치킨,금호렌터카,금호고속,롯데햄,이스턴영어,케토톱,하이리빙,훼미리마트는 각 부문에서 4년 연속 브랜드 대상에 선정되는 기록을 세웠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