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만난 CEO] 손국일 디지털큐브 사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최근 9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을 발표한 디지털큐브. 손국일 사장은 성장 추세에 접어든 회사로서 꼭 필요한 결정이라면서 회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유상증자를 한다는 일부의 우려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습니다.
[인터뷰: 손국일 디지털큐브 사장]
"유상증자로 들어오는 자금은 전액 사채상환, BW나 CB와 같은 사채상환에 활용할 예정에 있다. 회사의 성장을 통해서 성장하는데 필요한 자금은 자체적으로 조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그 외 리스크 요인에 해당하는 사채를 상환하는 목적으로 유상증자를 결심하게 됐다."
현재 벌어들이는 돈은 제품개발 등 운영자금으로 사용하고도 남지만 이 것을 사채 상환에 사용하면 성장동력을 잃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터뷰: 손국일 디지털큐브 사장]
"디지털큐브는 1분기에 흑자전환을 했고 완전한 턴어라운드를 이루었다. 중간에 리콜로 인해서 어려움 있었지만 3분기 실적도 1분기와 마찬가지로 큰 매출과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이와같이 우리가 성장하는 회사로서의 면모를 갖췄지만 성장에 필요한 자금을 전부 사채(CB,BW) 상환에 쓴다면 회사의 성장 동력이 멈추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손 사장은 실적도 개선되고 신제품 출시도 계속해서 진행되는 만큼 더 이상의 유상증자는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습니다.
[인터뷰: 손국일 디지털큐브 사장]
금년이 거의 마지막 유상증자에 해당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1분기 250억원 매출 올렸다. 작년 매출액이 400억 못미쳤다. 성장규모로 보면 250%의 매출성장세였다. 3분기에도 2분기 리콜로 인한 약간의 매출 손실을 극복하고 1분기 최대 실적에 버금가는 그런 매출이 기록될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와우TV뉴스 조현석입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인터뷰: 손국일 디지털큐브 사장]
"유상증자로 들어오는 자금은 전액 사채상환, BW나 CB와 같은 사채상환에 활용할 예정에 있다. 회사의 성장을 통해서 성장하는데 필요한 자금은 자체적으로 조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그 외 리스크 요인에 해당하는 사채를 상환하는 목적으로 유상증자를 결심하게 됐다."
현재 벌어들이는 돈은 제품개발 등 운영자금으로 사용하고도 남지만 이 것을 사채 상환에 사용하면 성장동력을 잃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터뷰: 손국일 디지털큐브 사장]
"디지털큐브는 1분기에 흑자전환을 했고 완전한 턴어라운드를 이루었다. 중간에 리콜로 인해서 어려움 있었지만 3분기 실적도 1분기와 마찬가지로 큰 매출과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이와같이 우리가 성장하는 회사로서의 면모를 갖췄지만 성장에 필요한 자금을 전부 사채(CB,BW) 상환에 쓴다면 회사의 성장 동력이 멈추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손 사장은 실적도 개선되고 신제품 출시도 계속해서 진행되는 만큼 더 이상의 유상증자는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습니다.
[인터뷰: 손국일 디지털큐브 사장]
금년이 거의 마지막 유상증자에 해당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1분기 250억원 매출 올렸다. 작년 매출액이 400억 못미쳤다. 성장규모로 보면 250%의 매출성장세였다. 3분기에도 2분기 리콜로 인한 약간의 매출 손실을 극복하고 1분기 최대 실적에 버금가는 그런 매출이 기록될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와우TV뉴스 조현석입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