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사랑모아 봉사단은 추석을 앞두고 서울 양천구 신월동 아동복지시설인 'SOS어린이 마을'을 찾아 '세계의 명절문화 체험하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임직원과 아이들은 중국, 일본, 프랑스 등 세계 전통의상을 입어보고 나라별 명절 음식을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20여명의 봉사단원들은 아이들과 조별로 짝을 이뤄 '예쁜 송편 만들기'시간도 진행했습니다.

한편, 대한생명 170여개 봉사팀과 2천여명의 임직원, FP들은 추석을 맞아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단체를 찾아 '추석맞이 송편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