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LG전자 휴대폰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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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6일 LG전자 휴대폰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박강호 연구원은 3분기 이동통신 단말기 영업이익률이 2.7%로 추정된다며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초콜릿' 브랜드의 해외시장 진출 성공에 따른 출하량 증가 및 제품 믹스 효과가 가시화되면서 4분기에도 3% 이상의 영업이익률이 가능하다고 판단.
또 PDP 모듈의 3분기 출하량은 93만대로 전분기대비 29.2% 증가해 국내 경쟁사대비 36.7% 상회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다만 LCD TV와 PDP의 가격 경쟁에 따른 가격 하락 등으로 디지털디스플레이 부문의 수익성이 다소 낮아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목표가는 7만3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박강호 연구원은 3분기 이동통신 단말기 영업이익률이 2.7%로 추정된다며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초콜릿' 브랜드의 해외시장 진출 성공에 따른 출하량 증가 및 제품 믹스 효과가 가시화되면서 4분기에도 3% 이상의 영업이익률이 가능하다고 판단.
또 PDP 모듈의 3분기 출하량은 93만대로 전분기대비 29.2% 증가해 국내 경쟁사대비 36.7% 상회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다만 LCD TV와 PDP의 가격 경쟁에 따른 가격 하락 등으로 디지털디스플레이 부문의 수익성이 다소 낮아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목표가는 7만3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