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단지가 몰려있는 경기도 과천시의 아파트값이 평당 3000만원을 넘어섰습니다.

스피드뱅크의 조사결과 과천시 아파트 매매가는 평당 3003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아파트 평당 평균 매매값이 3000만원을 넘어선 것은 서울 강남구에 이어 과천시가 두번째입니다.

과천 아파트값은 올초 평당 2429만원에서 시작해 8개월 만에 평당 500여만원 올랐습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