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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임새가 많은 조립식 건축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조립식 경량철골에 대한 수요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다일산업(주)(대표 유수완 www.LB－system.co.kr)은 조립식 경량철골분야에서 독보적인 실력과 노하우를 축적한 선도기업으로 조립식 건축 기술의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다일산업의 경량철골시스템은 최첨단 프로그램에 의한 자동화 설계와 자동화 생산에 따른 완전조립식 철골구조물로 용융아연도금(HGI) 강판을 사용하므로 내구성이 뛰어나고 별도의 도장마감이 필요 없는 제품이다.

제품의 경량화로 인해 하부기초 구조물을 최소화해 경제성에서도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현장에서 볼트만으로 시공되므로 현장 절단/가공 작업이 없어 시공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100평~200평 규모의 건물인 경우 발주에서 생산 시공까지 6~9일이면 완료할 수 있어 신속하고 정확하게 완벽한 건물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은 특ㆍ장점을 바탕으로 다일산업은 북한 소재 경의선 3개 역사(판문ㆍ손하ㆍ개성)와 동해선 3개 역사(금강산ㆍ감호ㆍ삼일포)에서 폴리메탈， 샌드위치패널， AL 쉬트 공사 등의 외장재 전반에 걸쳐 완벽하게 공사를 수행했다.

또한 일본， 중국， 앙골라， 몽골 등의 국외 공사에서도 완벽히 공사를 마쳐 해외 오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는 최첨단 조립식 경량철골시스템 생산라인을 충남 당진에 설치하고 생산에 들어가 설계에서 시공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가능케 했다.

유수완 대표는 "최고의 품질， 최고의 시공만이 기술인의 보람이며 진정한 땀의 가치임을 알고 최선을 다해 생산， 품질관리， 시공 및 사후관리까지 세심한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02) 532－7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