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입니다 >

대구 달서구를 대표하는 마천루가 건설 중이다.

(주)청광주택건설이 시행하고 (주)대우건설이 시공하는 ‘World Mark West End’가 바로 대구는 물론이고, 특히 달서구를 상징할 건축물이다. ‘World Mark West End’는 대지면적 10,136평, 연면적 88,249평을 차지하는 초대형 고급 주상복합아파트 프로젝트이다.

달서구 감삼동 죽전 네거리에 위치한 이 주상복합 아파트는 내년 2월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아파트는 44층 규모로 39평에서 123평까지 총 999세대이며, 오피스텔 79세대, 상가 및 운동시설은 약 7000평에 걸쳐 건설된다.

(주)청광주택건설의 박철연 대표는 “이 프로젝트는 대지매입 및 사업승인을 받는데 4년을 소요하는 등 힘든 여정을 겪었지만, 시간이 지연되더라도 기본원칙을 지켜 제대로 추진하고 싶었다”며 “대구 달서구에 공급되는 최초의 대단위 주상복합아파트로서 얼어붙은 대구의 부동산 시장을 활성화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World Mark는 (주)대우건설이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주상복합아파트 브랜드이다. 이 주상복합아파트의 특징은 고품격 타워형 단지 설계로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했고 풍부한 일조량으로 쾌적성을 높였으며 첨단 내진설계와 내풍구조로 강진과 강풍에도 걱정이 없다는 점이다. 더불어 대구 달서구에 들어서는 World Mark는 대구지역 최고의 주거문화를 창조하기 위해 영국 웨스트엔드(West End) 지역을 벤치마킹했다. 세계 뮤지컬의 메카로 불리는 웨스트엔드는 문화의 향이 짙은 도시이다. 따라서 문화와 고품격 주거공간을 접목시킨 World Mark West End는 새로운 주거문화의 아이콘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입지조건도 뛰어나다. 사업지 서쪽 롯데캐슬 뒤편으로는 대구지원 서부지청 개청이 예정되어 있는 등 대구의 중심 발전 축에 위치하고있으며, 달구벌대로 및 와룡로, 성서 IC 등의 시내교통망이 인접해 있으며, 대구 지하철 2호선 죽전역 초 역세권을 끼고 있어 탁월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물론 학원, 홈플러스 등 각종 편의시설도 완비되어 있다.

박철연 대표는 “올해 시공평가 1위를 차지한 대우건설과 유기적인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며 “이 프로젝트는 부도심의 핵심 요충지로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이다”라는 자신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