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는 사범대 지구과학교육과 김찬종 교수(49)가 최근 국제지구과학교육학회(IGEO)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6일 밝혔다.

김 교수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독일 바이로이트대학에서 개최된 '제5차 국제지구과학교육학술대회'에서 임기 4년의 신임 회장에 뽑혔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