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990년 설립된 동남아 총괄 법인이 최근 싱가포르의 오션 빌딩에 있던 사옥을 싱가포르 처치 거리(Church Street)에 위치한 '삼성 허브(Samsung Hub)' 빌딩으로 이전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성 허브'는 삼성물산이 지은 34층 규모(건평 7만4000㎡)의 건물로 소유주는 싱가포르 현지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