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관리공단은 오늘 오전 주거래 은행 우선협상대상자로 국민은행을 선정했습니다.

국민연금의 주거래은행은 지난 91년부터 제일은행이 맡아오다가, 이번에 자금운용 안정성과 가입자의 이용편리성 등을 감안해 국민은행이 선정됐습니다.

국민은행이 국민연금과 주거래은행 선정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할 경우 앞으로 5년간 주거래은행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