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 "금호타이어 4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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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증권은 25일 금호타이어에 대해 4분기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채희근 연구원은 "최근 천연고무의 가격 하락과 하반기 중국 천진 공장의 본격 가동으로 4분기에 큰 폭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윈터 타이어의 매출 증가와 자동차 업체들의 생산 확대에 힘입어 OE제품의 매출 증가와 타이어 판매단가의 단계적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채 연구원은 "오는 2009년 도약을 목표로 중국에서 생산능력 증설을 통한 중국 및 세계시장 점유율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적정가는 1만4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채희근 연구원은 "최근 천연고무의 가격 하락과 하반기 중국 천진 공장의 본격 가동으로 4분기에 큰 폭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윈터 타이어의 매출 증가와 자동차 업체들의 생산 확대에 힘입어 OE제품의 매출 증가와 타이어 판매단가의 단계적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채 연구원은 "오는 2009년 도약을 목표로 중국에서 생산능력 증설을 통한 중국 및 세계시장 점유율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적정가는 1만4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