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9.25 10:36
수정2006.09.25 10:36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84)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명예회원이 됐다.
박삼구 KPGA 회장은 24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골프장에서 열린 코오롱ㆍ하나은행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 시상식장에서 이 명예회장에게 KPGA 명예회원증을 전달했다.
지난 85년부터 96년까지 12년간 대한골프협회(KGA) 회장을 지낸 이 명예회장은 1990년부터 한국오픈을 개최해 왔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