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국토정보 기술개발 로드맵 마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건설교통부는 2010년까지 1천450억원을 투입해 지능형 국토정보 기술을 구축하는 내용의 '지능형 국토정보기술 혁신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건교부는 국가기준망 정비와 지능형 측량장비 개발 등을 통해 현재 수 ㎝ 단위의 위치정확도 오차범위를 수 ㎜ 단위까지 향상시키고 공간 정보 구축비용을 10% 이상 절감할 계획입니다.
또 아리랑 2호 등 위성영상과 항공사진 등을 이용한 국토의 실시간 모니터링 기술을 개발해 재난 재해 상황의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건교부 관계자는 "이번 로드맵이 지속 추진될 경우 현재 세계 10위권인 우리 나라 국토정보 기술이 5위권 안으로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건교부는 국가기준망 정비와 지능형 측량장비 개발 등을 통해 현재 수 ㎝ 단위의 위치정확도 오차범위를 수 ㎜ 단위까지 향상시키고 공간 정보 구축비용을 10% 이상 절감할 계획입니다.
또 아리랑 2호 등 위성영상과 항공사진 등을 이용한 국토의 실시간 모니터링 기술을 개발해 재난 재해 상황의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건교부 관계자는 "이번 로드맵이 지속 추진될 경우 현재 세계 10위권인 우리 나라 국토정보 기술이 5위권 안으로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