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컨소시엄이 대우건설을 제치고 인천시 '도화구역' 개발사업자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SK건설 컨소시엄은 GS건설, 포스코건설, 대림산업 등 대형건설사와 신한은행, 하나은행, 농협, 수협, 대한생명 등 금융권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도화구역 도시개발사업은 26만6517평의 부지에 아파트 6849가구와 인천대 송도캠퍼스 조성을 포함한 사업으로 총 사업비가 2조6630억원에 달하는 대형 프로젝트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