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뉴질랜드 판매 6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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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노조의 장기 파업으로 인한 생산 차질에도 불구하고 뉴질랜드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기아차에 따르면 기아차 뉴질랜드 지사는 지난 8월 223대를 판매하는 등 올 들어 지난달까지 1693대를 팔았다.
이는 지난 한 해 판매치인 1689대를 넘어선 동시에 전년 동기에 비해 62%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로는 스포티지가 지난해보다 100% 늘어난 363대가 판매됐고 쏘렌토는 153% 증가한 251대가 팔렸다.
기아차는 올해 뉴질랜드에서 지난해보다 53% 늘어난 2580대를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워 놓고 있다.
20일 기아차에 따르면 기아차 뉴질랜드 지사는 지난 8월 223대를 판매하는 등 올 들어 지난달까지 1693대를 팔았다.
이는 지난 한 해 판매치인 1689대를 넘어선 동시에 전년 동기에 비해 62%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로는 스포티지가 지난해보다 100% 늘어난 363대가 판매됐고 쏘렌토는 153% 증가한 251대가 팔렸다.
기아차는 올해 뉴질랜드에서 지난해보다 53% 늘어난 2580대를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워 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