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위원장, "기업 감사기능 보강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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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증현 금융감독위원장 겸 금융감독원장이 상장사 내부 감사인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윤 위원장은 한국상장사협의회 주최로 서울 63빌딩에서 열린 제10차 감사인대회 및 제7회 감사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우리 기업에서 앞으로 가장 많이 보강시켜 나가야 할 것 중 하나가 바로 감사기능"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위원장은 감사인의 역할과 관련, "회계나 준법 중심의 감사에 그치지 않고 전략 중심 감사(Strategic Audit)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면서 "내부 감사인은 과거의 잘못만 찾아내면 된다는 안일한 자세에 머물지 말고 전략분야를 체계적으로 평가하고 이를 개선하는데 감사역량을 집중해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윤 위원장은 한국상장사협의회 주최로 서울 63빌딩에서 열린 제10차 감사인대회 및 제7회 감사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우리 기업에서 앞으로 가장 많이 보강시켜 나가야 할 것 중 하나가 바로 감사기능"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위원장은 감사인의 역할과 관련, "회계나 준법 중심의 감사에 그치지 않고 전략 중심 감사(Strategic Audit)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면서 "내부 감사인은 과거의 잘못만 찾아내면 된다는 안일한 자세에 머물지 말고 전략분야를 체계적으로 평가하고 이를 개선하는데 감사역량을 집중해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