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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박용성 회장 사면 공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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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박용성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에 대한 사면 필요성이 각계 각층에게 강하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내년 7월로 예정된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사면은 불가피하다는 지적입니다.

    박준식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박용성 위원의 사면이 스포츠계는 물론이고 국제 사회의 이슈로 등장했습니다.

    IOC, 즉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위원들에게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며 이를 어길 경우 강력하고 즉각적인 징계로 유명합니다.

    이런 IOC가 박위원에 징계 결정을 늦춘 것은 박위원이 국제 스포츠계에서 펼친 공로를 인정했다는 평가입니다.

    (수퍼)IOC, 박위원 사면 간접 요구

    이와 함께 우리 정부에게는 박위원 사면 주문했다는 해석입니다.

    박위원의 복권은 2014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우리나라의 IOC위원은 이건희 회장과 박용성 위원 두명뿐으로 그나마 박위원은 현재 활동에 제한을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녹취)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관계자

    “IOC 위원들 만나 유치 활동 벌일 수 있는 것은 IOC위원뿐, 박위원장 사면은 유치에 결정적인 영향”

    사면에 대한 여론 확산은 동계올림픽 유치에 따른 파급 효과가 크기 때문입니다.

    (씨지)동계올림픽 유치 효과

    총생산액 11조5천억원

    부가가치 5조1천억원

    고용증대 14만명

    올림픽 개최에 따른 총생산액 유발효과는 11조5천억원을 넘어서며 부가가치 유발액만 5조1천억원 달합니다.

    이밖에 14만명에 달하는 고용증대 효과도 기대됩니다.

    산업별로는 건설부분 4조1900억원, 제조업 3조4600억원, 기타 서비스에서 1조8862억원으로 예상됩니다.

    (수퍼)국제위상 격상 효과 기대

    관광분야의 성장과 우리나라의 국제 위상 강화는 돈을 환산하기 힘든 효과입니다.

    문제는 사면 시기입니다.

    내년 7월 개최지 선정까지 남은 시간은 9개월 정도. 늦어도 연말 이전까지는 복권돼야 막판 유치 총력전을 펼칠 수 있습니다.

    (녹취)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관계자

    “내년 7월 개최지 선정, 연말까지는 사면 여부 결정나기 희망”

    먹구름이 걷힐 날 없는 우리 경제에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는 새로운 희망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여전히 찬반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정부가 박위원 사면에 대한 어떤 결정을 내릴지 그 결과가 궁금합니다.

    와우TV뉴스 박준식입니다.

    영상편집:허효은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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