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대표 이재혁)가 환경캠페인의 일환으로 '제1회 가족 초청 환경캠프'를 개최합니다.

'재활용으로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캠프는 오는 10월 13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전북 임실 오궁리 미술촌에서 열립니다.

선정된 20팀의 참가 가족은 캠프 기간 중 환경과 재활용품 활용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됩니다.

특히 환경운동에 관심이 높은 조각가 전병관, 소찬섭, 도예가 최범홍 등 미술계 인사와 환경운동가 등이 동참해 환경의 중요성을 함께 나눌 계획입니다.

참가 가족들에게는 1가족당 1대씩의 캠핑카가 제공되며 모든 참가자에게는 수료증과 참가 기념품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전국의 초등학교 자녀를 둔 가족들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하며 27일까지 롯데리아 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습니다.

롯데리아 마케팅실 이장묵 실장은 "롯데리아는 2003년부터 매년 환경캠페인을 진행해왔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캠페인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