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진씨 갤러리 각서 20일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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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공예작가 조유진씨(50)가 서울 인사동 갤러리 각에서 여섯 번째 개인전(20~26일)을 갖는다.
'금속공예의 미학'이란 주제로 마련된 이번 전시에는 옛것과 자연의 소중함을 금속 재료에 담아 낸 작품 40여점이 선보인다.
주로 알루미늄 소재에 컬러 착색과 컬러 프린트 기법을 시도한 작품들이다.
자칫 금속 색이 줄 수 있는 단순함과 차가움을 탈피하기 위해서다.
특히 우리나라 민화에 자주 등장하는 새와 참새를 소재로 활용해 자연의 느낌을 감칠맛 나게 담아냈다.
조씨는 "이번 출품작들은 새를 통해 새로운 세계로의 비상을 꿈꾸는 현대인의 바람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02)737-9963
'금속공예의 미학'이란 주제로 마련된 이번 전시에는 옛것과 자연의 소중함을 금속 재료에 담아 낸 작품 40여점이 선보인다.
주로 알루미늄 소재에 컬러 착색과 컬러 프린트 기법을 시도한 작품들이다.
자칫 금속 색이 줄 수 있는 단순함과 차가움을 탈피하기 위해서다.
특히 우리나라 민화에 자주 등장하는 새와 참새를 소재로 활용해 자연의 느낌을 감칠맛 나게 담아냈다.
조씨는 "이번 출품작들은 새를 통해 새로운 세계로의 비상을 꿈꾸는 현대인의 바람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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