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중국 부실채권 투자를 위한 준비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캠코는 중국 자산관리공사(AMC)와 함께 합작법인 또는 역외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며, 이를 위해 최근 법률자문사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습니다.

또 국내 금융기관과 기관투자자로 투자협의체를 구성하고 모두 2천억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