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현대증권 이상구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에 대해 단기 모멘텀 증가를 기대하고 매수를 유지했다.

적정주가는 9만1000원으로 하향.

이 연구원은 "7~8월 계절적 부진에서 벗어나고 있으나 예상보다 회복 강도가 강하지 않은 것 같다"고 진단했다.

다만 월말로 가면서 조금씩 회복될 것으로 예상하고 주식가치로서 매력도 남아 있다고 평가.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