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IMF 지분 2배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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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국제통화기금 IMF의 지분이 2배로 확대됐습니다.
IMF는 18일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멕시코, 터키 등 4개국의 지분 확대안을 184개 회원국 재무장관으로 구성된 총회에 올려 찬.반투표를 마감한 결과 지분 기준 90.6%가 찬성표를 던져 지분확대 결의안이 발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우리나라의 지분은 현재의 0.764%에서 1.346%로 2배 늘어나게 되며 지분 순위도 184개 회원국 중 28위에서 19위로 급상승했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
IMF는 18일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멕시코, 터키 등 4개국의 지분 확대안을 184개 회원국 재무장관으로 구성된 총회에 올려 찬.반투표를 마감한 결과 지분 기준 90.6%가 찬성표를 던져 지분확대 결의안이 발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우리나라의 지분은 현재의 0.764%에서 1.346%로 2배 늘어나게 되며 지분 순위도 184개 회원국 중 28위에서 19위로 급상승했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