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국립극장과 공동으로 지난 14일 저녁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제3회 한국가요제'를 열었다.

이날 가요제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12팀이 경합을 벌인 끝에 '비나이다(悲나이다)'를 부른 김용석씨(경북대 3학년)가 대상을 차지,조돈영 커뮤니케이션본부장으로부터 상금과 트로피를 받았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