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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핑 in 시네마] 스윙걸즈 ‥ 나도 케니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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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영화 '스윙걸즈'는 '비밀의 화원' '아드레날린 드라이브' '워터보이즈' 등에서 엉뚱한 매력과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 스노부 야구치 감독의 영화다.

    스노부 감독은 전작들에서 처럼 따뜻한 시선으로 13명 낙제 여고생들의 스윙밴드 도전기를 그려냈다.

    여름방학 동안 보충수업을 받던 낙제생들이 학교 밴드 부원들이 집단 식중독에 걸리자 대신 밴드를 맡게 된다.

    실제로 전혀 악기를 다루지 못했던 주인공들은 4개월간의 촬영 기간 동안 실력을 갈고 닦아 직접 연주를 할 만큼 향상됐다고 한다.

    이 영화에는 여러 악기가 나오지만 가장 매력적인 장면은 아마도 색소폰을 부는 모습일 것이다.

    색소폰은 흔히 음의 높낮이에 따라 소프라노,알토,테너 색소폰 등으로 구분된다.

    악기 모양은 음역에 따라 약간 다르며 악기 본체와 결합해 입으로 물어 소리를 내는 마우스 피스도 조금씩 다르다.

    고음을 다루는 테너 색소폰과 소프라노 색소폰은 전문가용이 많다.

    가령 유명 색소포니스트인 케니지는 소프라노용을 즐겨 사용한다.

    초보자들에게는 알토 색소폰이 가장 무난하다.

    실제로 국내에서는 선물용으로 알토색소폰이 가장 많이 팔린다.

    목관악기 전문 쇼핑몰(www.junggoakgi.co.kr)에 따르면 알토색소폰은 50만~500만원,소프라노색소폰은 40만~550만원,테너색소폰은 60만~700만원 수준이다.

    색소폰을 구입할 때는 처음부터 좋은 것을 구입하기보다 자신의 실력과 형편에 맞춰 구입하는 것이 좋다.

    어떤 종류건 100만원 안팎이면 괜찮은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마우스 피스는 가급적 좋은 것을 사는 게 좋다.

    악기 구입 시 들어있는 번들용 마우스 피스는 음색을 떨어뜨려 배우는 데 힘이 들기 때문이다.

    10만여원을 추가하면 양질의 마우스 피스를 갖출 수 있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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