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코드가 700만달러 규모의 해외BW 워런트를 무상매입 소각했습니다.

넥스트코드는 금일 작년 12월과 올해 1월 두 차례 발행하였던 3년 만기 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 700만불 잔액전부를 만기전 조기상환했습니다.

또한 해당 워런트 1165만주를 무상매입하여 소각한다고 공시했습니다.

넥스트코드는 상당기간 주가의 발목을 잡았던 수급불안문제를 상당 폭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회사관계자는 “금번 소각은 주주중심경영을 위한 프로젝트 ‘비전넥스트’의 일환이며 또한 향후 수급상황의 개선을 위해 추가적인 소각을 계획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