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휴대폰, 이탈리아 명차 피아트에 장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성전자 휴대폰이 이탈리아 명차(名車) 피아트에 기본 사양으로 장착됩니다.
삼성전자는 이탈리아에서 피아트(Fiat), 마이크로소프트(MS)와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피아트의 신차 뉴 그란데 푼토(New Grande Punto) 이탈리아 내수용 2,750대에 삼성의 ‘비즈니스 스마트폰’을 기본사양으로 장착한다고 밝혔습니다.
피아트(Fiat)는 페라리, 마세라티 등을 생산하는 이탈리아 최대 자동차 회사로 삼성전자는 BMW, 아우디, 메르세데스-벤츠에 이어 네번째로 피아트(Fiat)와 손잡은 것입니다.
삼성측은 "이번 제휴는 휴대폰과 자동차, 차량용 소프트웨어가 함께 미래형 차량통신시스템을 구현한 것으로, 통신은 물론 자동차 업계에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제휴는 이탈리아 내에서 판매되는‘뉴 그란데 푼토’에만 해당되지만, 향후 시장규모가 점차 확산될 미래형 차량통신시스템을 삼성전자와 MS, 피아트가 함께 선보였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비즈니스 스마트폰(SGH-i750)’의 프리미엄 차량통신시스템은 마이크로소프트 차량용 블루투스 시스템 Blue & Me’와 연동한 핸즈프리 기능과 편리한 네비게이션 기능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또 MS윈도우 기반 PDA형 휴대폰으로, 2.4인치 대형화면과 블루투스, 무선랜, 터치스크린, 200만 화소 카메라 등 첨단 기능을 탑재됐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
삼성전자는 이탈리아에서 피아트(Fiat), 마이크로소프트(MS)와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피아트의 신차 뉴 그란데 푼토(New Grande Punto) 이탈리아 내수용 2,750대에 삼성의 ‘비즈니스 스마트폰’을 기본사양으로 장착한다고 밝혔습니다.
피아트(Fiat)는 페라리, 마세라티 등을 생산하는 이탈리아 최대 자동차 회사로 삼성전자는 BMW, 아우디, 메르세데스-벤츠에 이어 네번째로 피아트(Fiat)와 손잡은 것입니다.
삼성측은 "이번 제휴는 휴대폰과 자동차, 차량용 소프트웨어가 함께 미래형 차량통신시스템을 구현한 것으로, 통신은 물론 자동차 업계에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제휴는 이탈리아 내에서 판매되는‘뉴 그란데 푼토’에만 해당되지만, 향후 시장규모가 점차 확산될 미래형 차량통신시스템을 삼성전자와 MS, 피아트가 함께 선보였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비즈니스 스마트폰(SGH-i750)’의 프리미엄 차량통신시스템은 마이크로소프트 차량용 블루투스 시스템 Blue & Me’와 연동한 핸즈프리 기능과 편리한 네비게이션 기능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또 MS윈도우 기반 PDA형 휴대폰으로, 2.4인치 대형화면과 블루투스, 무선랜, 터치스크린, 200만 화소 카메라 등 첨단 기능을 탑재됐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