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약! 지역경제] 대구 : 대구테크노파크 주요 입주기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네오솔=대구TP 성서벤처1공장 입주 기업인 네오솔(대표 이철호)은 2004년 7월 세계 최초로 OLED 패널을 적용한 PMP를 상용화하면서 PMP 시장의 다크 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풀 컬러 OLED를 적용해 시야각 제한이 없는 제품,지상파 DMB를 내장하고 DivX 및 XviD 코덱뿐만 아니라 WMV9 등 다양한 디지털 멀티미디어 동영상 파일 재생이 가능한 복합 기능의 신제품을 시판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초 독일 하노버 세빗에서 일본과 이탈리아에 1500만달러어치를 공급하는 수출 계약을 체결한 것을 시작으로 유럽 러시아 등 신흥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62억원에 이어 내년에는 두 배가량 성장한 12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위니텍=동대구 벤처빌딩에 입주한 위니텍(대표 강은희)은 1997년 설립된 통합재난관제 시스템 전문 기업으로 국내 최고의 통합관제 솔루션을 자랑한다.
대구소방본부를 시작으로 울산·부산·광주·대전·제주도 등 각 지역 소방본부에 119 종합정보시스템과 긴급구조 시스템 등을 잇달아 공급했다.
최근에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유비쿼터스 기반의 USN/RFID,텔레매틱스 등 새로운 방식의 재난관제시스템 신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다.
올해 초 대구시로부터 USN 기반 화재예방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하기도 했다.
강은희 사장은 "관제시스템 구축 경험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향후 U시티 통합정보센터 관제실까지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니텍은 지난해 매출 62억원에서 올해 80억원,내년에는 13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동남아 등 해외 재난관제 시장 진출도 추진 중이다.
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hankyung.com
최근 풀 컬러 OLED를 적용해 시야각 제한이 없는 제품,지상파 DMB를 내장하고 DivX 및 XviD 코덱뿐만 아니라 WMV9 등 다양한 디지털 멀티미디어 동영상 파일 재생이 가능한 복합 기능의 신제품을 시판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초 독일 하노버 세빗에서 일본과 이탈리아에 1500만달러어치를 공급하는 수출 계약을 체결한 것을 시작으로 유럽 러시아 등 신흥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62억원에 이어 내년에는 두 배가량 성장한 12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위니텍=동대구 벤처빌딩에 입주한 위니텍(대표 강은희)은 1997년 설립된 통합재난관제 시스템 전문 기업으로 국내 최고의 통합관제 솔루션을 자랑한다.
대구소방본부를 시작으로 울산·부산·광주·대전·제주도 등 각 지역 소방본부에 119 종합정보시스템과 긴급구조 시스템 등을 잇달아 공급했다.
최근에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유비쿼터스 기반의 USN/RFID,텔레매틱스 등 새로운 방식의 재난관제시스템 신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다.
올해 초 대구시로부터 USN 기반 화재예방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하기도 했다.
강은희 사장은 "관제시스템 구축 경험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향후 U시티 통합정보센터 관제실까지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니텍은 지난해 매출 62억원에서 올해 80억원,내년에는 13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동남아 등 해외 재난관제 시장 진출도 추진 중이다.
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hankyung.com